엄태구, 데뷔 17년만 첫 팬미팅 전석 매진

강다윤 기자 2024. 9. 3. 09: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엄태구 팬미팅 포스터. / 팀호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엄태구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1천 석 규모의 좌석이 전체 매진됐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엄태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지난달 30일 개최 고지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다.

엄태구의 팬미팅은 X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것은 물론, 티켓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