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버추얼 아티스트 nævis, 9월 10일 데뷔곡 'Done' 발표

곽현수 2024. 9. 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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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nævis(나이비스)가 오는 10일 데뷔곡 'Done'(던)을 선보인다.

오늘(3일) SM엔터테인먼트는 "9월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Done'은 오랫동안 자신을 억압했던 공간과 존재에게서 벗어나 자유를 향한 여정으로 나아가는 nævis의 첫걸음을 상징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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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nævis(나이비스)가 오는 10일 데뷔곡 'Done'(던)을 선보인다.

오늘(3일) SM엔터테인먼트는 "9월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Done'은 오랫동안 자신을 억압했던 공간과 존재에게서 벗어나 자유를 향한 여정으로 나아가는 nævis의 첫걸음을 상징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사에는 한 챕터를 끝낸 후 (Done) 뒤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내, nævis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곡은 앞서 nævis가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에서 무대로 선보인 곡이기도 하다. 이번 정식 발표로 공개될 곡의 풀버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유튜브 SMTOWN 채널에 게재된 'Done' 뮤직비디오 Teaser #1은 신곡 분위기는 물론, '플렉시블 캐릭터'라는 콘셉트에 맞게 여러 가지 비주얼로 변신하는 nævis의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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