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치과의사 남편 실체 폭로…"책임감 없고 약속 안 지켜" ('동상이몽2')[TEN이슈]

태유나 2024. 9. 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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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치과의사 남편 김형규에 대해 '둘째 아들'이라고 칭했다.

VCR 속 김형규는 소파에 누워 옥수수, 젤리, 아이스크림, 과자를 먹었고, 아들은 김윤아에게 "아빠 어제도 아침에 방에서 과자 봉지 나오던데. 밤에 먹었나봐"라고 일렀다.

김윤아는 김형규에 대해 "저의 둘째아들이다. 터울이 많이 나는 아들"이라고 칭했고, 김형규는 "절대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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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SBS



자우림 김윤아가 치과의사 남편 김형규에 대해 ‘둘째 아들’이라고 칭했다. 

지난 2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윤아는 자신을 “데뷔 28년차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김형규는 “18년하고 1개월 김윤아 동반자, 여왕님과 살고 있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규가 “처음에는 고집 같은 것도 있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아내 말을 잘 듣는 것이 저한테 좋은 거구나”라고 하자 김윤아는 “말로만 그렇다”며 “약속을 안 지키고 책임감이 없고 아직 어른스러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일침했다. 


VCR 속 김형규는 소파에 누워 옥수수, 젤리, 아이스크림, 과자를 먹었고, 아들은 김윤아에게 “아빠 어제도 아침에 방에서 과자 봉지 나오던데. 밤에 먹었나봐”라고 일렀다. 김윤아는 “소파에 다 흘려놨다. 지저분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김윤아는 김형규에 대해 “저의 둘째아들이다. 터울이 많이 나는 아들”이라고 칭했고, 김형규는 “절대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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