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예술 작품 무제한 감상"…삼성, '더 프레임' 전용 연간 멤버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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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TV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용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 연간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더 프레임'의 가치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간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 TV와 함께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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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TV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용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 연간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트 스토어'는 2500여 점에 이르는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술 작품을 4K 화질로 무제한 감상 가능한 구독 서비스다. 집에서 편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실내 공간을 사용자만의 갤러리로 만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아트 스토어' 연간 멤버십은 5만5000원으로 출시된다. 월 5500원인 월간 멤버십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신규 가입 고객의 경우 월간 멤버십 구매 시 2개월, 연간 멤버십 구매 시 3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의 기능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쉽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아트 스트림' 기능도 올해 선보인 바 있다. 이 기능은 '아트 스토어'에서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20점씩 업데이트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술에 대한 접근이 한층 쉬워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프레임'은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햇빛이나 조명 아래서도 작품의 섬세한 질감을 선명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또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을 받는 등 뛰어난 색 재현력을 갖춰 예술 작품의 풍부한 색상도 생생하게 구현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TV로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에센셜(essential);'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삼성 TV 전용 앱스토어 '앱스'에 선보인 '에센셜(essential);'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다. 이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는 플레이리스트 검색 없이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고, 원하는 테마와 장르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AI 스크린'을 통한 편리한 일상을 소개하며 AI TV 리더십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더 프레임'의 가치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간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 TV와 함께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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