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추석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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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북본부는 추석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 도내 56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농협은 13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APC, 식품가공공장, RPC 등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 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등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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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농협경북본부는 추석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 도내 56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농협은 13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APC, 식품가공공장, RPC 등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 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등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지난달 29일 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수변점을 방문해 명절 성수기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정육과 수산, 과일 코너 등을 돌아보며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소비기한 임의 연장·변조 등 식품안전 관리상태와 조치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임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농협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지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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