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개통 GTX-A 파주기점 역명 '운정중앙역'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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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파주∼서울 구간의 기점역 이름이 '운정중앙역'으로 확정됐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21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가칭)운정역의 역명이 '운정중앙역'으로 정해졌다고 3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역명이 확정되며 철도사업 개통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만큼 GTX-A 노선이 연말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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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21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가칭)운정역의 역명이 '운정중앙역'으로 정해졌다고 3일 밝혔다.
역명 제정 절차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3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 설문조사와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파주시 지명위원회 개최 결과를 에스지레일(주)에 제출했으며 이번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를 통해 역명이 확정됐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지난 3월30일 수서역~동탄역 구간이 개통됐으며 12월 말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역명이 확정되며 철도사업 개통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만큼 GTX-A 노선이 연말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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