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테오젠, 52주 신고가…시총 1위 장중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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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19617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장중 재탈환했다.
알테오젠 시가총액은 17조8048억원으로 에코프로비엠(247540)(17조6923억원)을 앞섰다.
이후 지난 2일 에코프로비엠이 4거래일 만에 코스닥 시총 1위 자리(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7조7803억원, 알테오젠 시총 17조1138억원)를 되찾았으나 이날 다시 알테오젠이 재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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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장중 재탈환했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4.04%(1만3000원) 오른 33만5000원에 거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알테오젠 시가총액은 17조8048억원으로 에코프로비엠(247540)(17조6923억원)을 앞섰다.
지난달 27일 알테오젠은 시가총액 16조7418억원을 기록하며 에코프로비엠(16조6360억원)을 넘어선 바 있다. 이후 지난 2일 에코프로비엠이 4거래일 만에 코스닥 시총 1위 자리(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7조7803억원, 알테오젠 시총 17조1138억원)를 되찾았으나 이날 다시 알테오젠이 재탈환했다.
한편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산도즈와의 신규 계약 효과를 반영하고, ADC SC 제형 개발 가능성이 임박했다고 판단해 기업가치 산정에 신규 반영했다”며 “현재 계약들이 모두 실적으로 반영되는 2031년 실적을 현가화(할인율 8%)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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