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서도철의 '베테랑2' 아이맥스로 즐기자

돌아온 서도철의 더 강력해진 액션을 아이맥스에서 즐길 수 있다.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소식까지 낭보를 전하고 있는 '베테랑2'는 시각효과, 음향, 음질에 더욱 공을 들였다.

'베테랑2' 측에 따르면 아이맥스 포맷의 영화 관람은 아이맥스만의 독자적인 아이맥스 DMR 기술을 통해 영상과 음향 퀄리티가 리마스터링되어 선명한 이미지는 물론 강력한 오디오로 실감 나는 영화적 체험을 만날 수 있다.

'베테랑2'와 아이맥스의 만남에 대해서 아이맥스 해외개발 및 배급팀 부사장 크리스토퍼 틸먼은 "2015년 흥행작이자 류승완 감독의 호평 받은 액션 영화 '베테랑'의 후속작으로 CJ ENM과 다시 콜라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세계 관객들 역시 강력범죄수사대의 위험천만한 세계로 다시 돌아가 보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이러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아이맥스 포맷으로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테랑2'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오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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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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