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21살 훈남 아들 공개 "영국서 경영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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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아들을 공개했다.
훈훈한 외모의 표창원 아들은 21살로, 영국에서 유학 중이다.
표창원은 아들에 대해 "서열 1위인 막내다. 어린 시절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 영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들과 함께 잉글리시 블렉퍼스트를 준비한 표창원은 "이게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요리다. 잘한다. 영국 유학시절 즐겨 먹었던 추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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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자신의 범죄과학연구소로 절친들을 초대, 출간을 앞둔 자신의 첫 장편 추리소설 출간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표창원은 아들과 함께 등장해 음식을 준비했다. 훈훈한 외모의 표창원 아들은 21살로, 영국에서 유학 중이다. 현재 방학 중인 상황이다.
표창원은 아들에 대해 "서열 1위인 막내다. 어린 시절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 영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표창원 아들은 "아버지가 친구가 없는 걸로 아는데, 한 번도 못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표창원은 "아빠가 왜 친구가 없냐"고 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많이 놀러 왔다. 그런데 아이들이 크고 난 후에는 가족 아니면 일 이렇게만 살아왔기 때문에 가족 이외에는 요리를 해서 대접한 적 없다. 처음이다. 아들에게도 친구를 소개해주는 특별한 날이다"고 강조했다.
아들과 함께 잉글리시 블렉퍼스트를 준비한 표창원은 "이게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요리다. 잘한다. 영국 유학시절 즐겨 먹었던 추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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