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 학생들 스웨덴·영국 '노벨 프로젝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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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노벨과학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 탐구발표회에서 선발한 학생 20명이 스웨덴, 영국을 찾아 견문을 넓힌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3~13일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과 선발 교사 6명은 스웨덴, 영국을 찾아 현지 과학연구 기관 등을 탐방하며 이공계 방향의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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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노벨과학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 탐구발표회에서 선발한 학생 20명이 스웨덴, 영국을 찾아 견문을 넓힌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3~13일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과 선발 교사 6명은 스웨덴, 영국을 찾아 현지 과학연구 기관 등을 탐방하며 이공계 방향의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한다.
이들은 ▲스웨덴, 영국의 우수 대학 탐방을 통한 한인 유학생과의 교류 프로그램 ▲현지 과학연구기관 견학과 전문가 특강 ▲현지 과학 박물관 탐방 ▲현지 초·중·고 학교 학생과의 교류 활동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핵심 과제인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프로젝트 방문 장소, 팀별 주제를 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9월 사서 추천 도서 30권 선정
충북교육도서관은 9월 사서 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초등생 추천 도서는 '느리게 읽어도 괜찮아',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 '여기 있던 책 어디 갔어?',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 법', '책 읽는 고양이' 등 10권이다.
청소년 추천 도서는 '학교 가기 싫은 날', '무엇을 어떻게 읽을까', '학책은 처음입니다만', '책 읽기는 귀찮지만 독서는 해야하는 너에게',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등 10권을 정했다.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 도서는 '금빛 종소리',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 '천년의 독서', '듣는 사람', '그래봤자 책, 그래도 책' 등 10권을 선정했다.
사서 추천 도서는 교육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충청북도교육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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