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낙폭 과대 인식에 3%대 '반등'

고정삼 2024. 9. 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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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LS ELECTRIC) 주가가 장 초반 3%대 상승세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편입 첫날 9%대 하락 마감한 이후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3800원(2.50%)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S일렉트릭은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되면서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9%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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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LS ELECTRIC) 주가가 장 초반 3%대 상승세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편입 첫날 9%대 하락 마감한 이후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3800원(2.50%)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3.76% 상승한 15만74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전날 LS일렉트릭은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되면서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9%대 하락 마감했다. 이에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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