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구립 '행복한 영이어린이집' 개원

정수연 2024. 9. 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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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인근 아파트 신규 입주에 맞춰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에 구립 '행복한 영이어린이집'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정원은 67명으로 0세 반 3개, 1세 반 3개, 2세 반 2개, 3세 반 1개, 4∼5세 1개로 총 10개 반을 운영한다.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원아 모집, 교재·교구 비치를 마무리했으며, 야간연장 휴일 보육, 24시간 보육 서비스로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해소할 예정이다.

장애 통합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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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인근 아파트 신규 입주에 맞춰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에 구립 '행복한 영이어린이집'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정원은 67명으로 0세 반 3개, 1세 반 3개, 2세 반 2개, 3세 반 1개, 4∼5세 1개로 총 10개 반을 운영한다.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원아 모집, 교재·교구 비치를 마무리했으며, 야간연장 휴일 보육, 24시간 보육 서비스로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해소할 예정이다. 장애 통합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 질 향상과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구립 '행복한 영이어린이집' 개원 [서울 영등포구 제공]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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