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팔 올리며 은근슬쩍 복근 공개‥원조 핫걸 맞네

사진=소유 소셜미디어

사진=소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성숙한 분위기로 돌아왔다.

소유는 9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품이 넉넉한 로고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가을룩을 완성했다.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머리카락을 넘기려 팔을 올리자 탄탄한 복근이 살짝 드러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도 승승장구하며, 특히 남성 가수들과의 듀엣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 독보적인 피처링 여신에 등극했다.

현재 소유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 MC로 고정 출연 중이다. 예능 최초로 CCTV·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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