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서 60대 몰던 차량 상가 돌진… 2명 다쳐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경북 문경 한 상가로 돌진했다. /경북소방본부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19분쯤 문경시 흥덕동에서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70대 행인 등 2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