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최근 서울 송파구 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맹 신용진 전무이사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유준호 기획 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최근 서울 송파구 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맹 신용진 전무이사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유준호 기획 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당구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 및 문화 사업 공동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준호 기획 부총장은 "당구는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임과 동시에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를 키우는 활동으로 스포츠와 문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스포츠와 문화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함께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당구와 관련된 연구 및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진 전무도 "지난번 단국대학교, ㈜앵커와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이후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당구가 스포츠로서 더욱 발전하고 대중화할 될 수 있도록 힘쓰는 중이 다"라며 "이번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의 상호교류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 스포츠를 융합하여 당구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라이벌 성추행 구속에 깜놀' 韓 깎신, 본인도 어메이징 뉴스인데 낭보
- "배구부 해체? 교장 먼저 사퇴하라!" 송산고 동문들, 뿔났다
- '진격의 거인, 천만다행' 롯데 최고 히트작 손호영, 단순 타박
- '안세영 쉬어도' 韓 배드민턴, 안방 대회 女 단식 3연패 등 金 2개
- '거포 박병호? 박찬호도 있다!' 최형우·김도영 넘어 KIA 주간 최다 타점
- '손흥민 넘다니' 신유빈, 韓 스포츠 브랜드 1위…안세영은 올림픽 최고 명장면
- '안세영 파문' 韓 체육회, 종목 단체·국대 지도자 간담회 "열린 회장실로 소통 강화"
- "2000억 혈세, 왜 낭비하나" 가리왕산 정선 알파인센터 복원 반대 집회
- 끝내 울음 삼킨 4대 천왕 "산체스는 끝났다고 했지만 난 평생 당구할 겁니다"
- '디아즈 사구에 깜놀? 더 깜짝 요정 탄생!' 삼성 윤정빈, 대주자로 나와 결승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