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오이도수산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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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행사 기간에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43개 참여 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1주일에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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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에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43개 참여 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1주일에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이 지급된다.
◇극단 기린, 역사극 '변론' 오는 11일 첫 공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4년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극단 기린은 연극 '변론'을 9월11일 오후 8시 솔내아트센터 솔내홀에서 첫 막을 연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작품 '변론'은 '역사'와 '신'을 주제로 '인간이 보는 신'과 '신이 보는 인간'이 서로의 정체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극단 기린에 전화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시흥청소년상담복지센터-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업무협약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 산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비행 예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학생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비행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 △청소년 범죄에 대한 상호 지원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시흥=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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