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표창 등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7명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3일 밝혔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로 관광객 편의를 증진했고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 향상에 기여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했고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를 실시했다.

안전총괄과 이희천 팀장은 대천해수욕장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였고 친환경기술과 임지혜 주무관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했다. 또 남포면 정총재 주무관은 제6회 용두솔밭어울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힘을 보탰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441필지다. 해당 자료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이나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시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후,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성주산로 77 민원동 1층 토지정보과) 및 팩스(041-930-4195)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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