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자유전공학부 모집 ‘200명 → 2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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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4227명(정원내 3753명, 정원외 4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 교과전형 2719명 △학생부 종합전형 655명 △실기실적전형 329명 △평생학습자전형 50명 △특별전형(정원외) 474명 등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대구대는 2학년 때 희망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의 모집 인원을 200명에서 262명으로 확대해 신입생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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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4227명(정원내 3753명, 정원외 4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 교과전형 2719명 △학생부 종합전형 655명 △실기실적전형 329명 △평생학습자전형 50명 △특별전형(정원외) 474명 등이다. 복수지원은 최대 6개 전형 이내에서 가능하다.
대구대는 최근 몇 년간 유망 인기학과를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광고PR전공)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웹툰전공) △게임학과 등 크리에이터 특성화 분야 3개 학과와 △보건의료정보학과 △소방안전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의료안전 특성화 분야 3개 학과를 신설했고, 올해는 공공안전학부(공직법무전공)와 스포츠헬스케어학과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공직법무전공은 공무원·공기업 등 공직 진출과 로스쿨 및 법률 관련 분야 진출을 위해 설립된 법학 전공학과이고,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운동 행동학 등 운동·건강 분야 전문지식을 가르치는 특성화 학과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대구대는 2학년 때 희망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의 모집 인원을 200명에서 262명으로 확대해 신입생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김동윤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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