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전체 모집인원 98.8%를 수시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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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2025학년도에 모집인원 총 1748명 중 98.8%인 172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목원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학생부교과 성적반영 방법은 학년 구분 없이 상위 5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상위 3과목, 총 8개 과목의 등급을 반영한다.
목원대는 문화예술,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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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2025학년도에 모집인원 총 1748명 중 98.8%인 172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목원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교과전형)에서 1018명을 뽑으며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43명,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 143명, 학생부종합(학생부종합전형) 24명, 실기·실적위주(실기교과전형) 64명, 실기·실적위주(실기전형) 426명 등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성적반영 방법은 학년 구분 없이 상위 5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상위 3과목, 총 8개 과목의 등급을 반영한다. 목원대는 문화예술,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65개 전공모듈을 활용한 진로 및 교육과정 설계 지원, 인공지능(AI)융합 마이크로디그리 등 소단위 학위과정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2025학년도에는 자율전공학부, 창의예술자율전공학부가 신설된다. 또 사회·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학과인 AI응용학과와 공연콘텐츠학부, 반려동물전공 등도 신설됐다.
유장환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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