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교과+면접전형’ 비대면 녹화영상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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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모집에서 93.6% 수험생을 선발하는 것과 교과성적 반영 시 진로 선택과목을 학년 학기당 교과별로 제한 없이 반영한다는 것이다.
교과+면접전형의 비대면 녹화영상면접은 올해 시행 5년 차로, 그동안 쌓은 노하우로 남서울대의 대표적인 전형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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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모집에서 93.6% 수험생을 선발하는 것과 교과성적 반영 시 진로 선택과목을 학년 학기당 교과별로 제한 없이 반영한다는 것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과+면접전형’의 면접은 비대면 녹화영상면접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교과+면접전형의 비대면 녹화영상면접은 올해 시행 5년 차로, 그동안 쌓은 노하우로 남서울대의 대표적인 전형으로 자리 잡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분리해 시행하고, 1단계 합격배수를 4배수에서 6배수로 확대했다. 또 실기위주 전형으로만 선발했던 체능계열 2개 학과에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이 신설됐다. 그리고 예능계열(미술·실용음악) 실기위주 전형의 경우에는 실기 100%를 반영한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인재, 지역인재_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 기회균형, 사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학생부교과(교과+면접,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 장애인등대상자), 학생부종합(서류형, 면접형), 실기위주(일반, 지역인재) 전형을 운영한다. 이성철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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