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4% 강세…52주 신고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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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유한양행(000100)은 전 거래일보다 6300원(4.50%) 오른 14만 63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1~30일 8거래일간 상승세를 이어간 후, 전날(2일) 0.71% 하락하며 숨고르기를 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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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장 중 14만 9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유한양행(000100)은 전 거래일보다 6300원(4.50%) 오른 14만 6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 때 14만 9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1~30일 8거래일간 상승세를 이어간 후, 전날(2일) 0.71% 하락하며 숨고르기를 한 바 있다. 하지만 다시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산 항암제가 미 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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