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오윤아, 공개연애하더니 과감해진 비키니 “아들아 미안해”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사랑을 받고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9월 2일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난 근황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갑자기 힐링여행 처음 오는 나트랑 날씨 숙소 다 너무 좋다 좀 쉬다가 다시 고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색 계열 민소매 티셔츠에 통이 넓은 슬랙스를 착용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여행룩에서도 모델 같은 비주얼이 눈부시다.

이어 게시한 사진에는 비키니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는데, 잘록한 허리와 황금 골반 라인을 자랑한 블루톤 하이컷 수영복이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 그런가 하면 싱글맘인 오윤아는 한국에 두고 온 아들 민이가 걸리는지 "민아 미안해 다음에 같이 오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다. 또한 오윤아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비연예인 남성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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