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건설자재는 안전"…삼표시멘트 재해예방 캠페인

박종홍 기자 2024. 9. 3.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038500)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중대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국내에서 연간 650만 포대가 판매되는 시멘트 포장지에 '안전! 가장 중요한 건설자재'라는 문구를 삽입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업무협약
안전문화 홍보 문구를 새긴 삼표 시멘트 포장지(삼표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038500)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중대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국내에서 연간 650만 포대가 판매되는 시멘트 포장지에 '안전! 가장 중요한 건설자재'라는 문구를 삽입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높인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재해를 체험할 수 있는 600평 규모의 안전체험 교육장을 건립한다. 제조 및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락, 끼임 등 사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