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신설’ 자율전공 특별전형 237명 선발

2024. 9. 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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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는 수시모집을 학생부 및 실기고사 위주로 정원의 약 80%를 선발한다.

정원 내 1004명(일반학생 전형 429명,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 86명, 자율전공 특별전형 237명, 국가보훈대상자 특별전형 65명, 체육우수자 특별전형 187명), 정원 외 69명(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11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43명, 특성화고 출신자 특별전형 15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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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입 수시모집 가이드

용인대는 수시모집을 학생부 및 실기고사 위주로 정원의 약 80%를 선발한다. 정원 내 1004명(일반학생 전형 429명,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 86명, 자율전공 특별전형 237명, 국가보훈대상자 특별전형 65명, 체육우수자 특별전형 187명), 정원 외 69명(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11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43명, 특성화고 출신자 특별전형 15명)을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자율전공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정원 내 인원에서 약 24%를 선발(237명)하며, 일반학생 전형 및 기타 특별전형(지원 자격 충족 시)과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자율전공 특별전형에서는 무전공학부뿐만 아니라 무도계열전공학부, 체육계열전공학부, 문화예술계열전공학부, 인문사회계열전공학부, 자연계열전공학부를 선발하며 비교과 영역은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에서 인문사회·자연과학 계열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수시모집 내 각 전형별 지원자격을 충족한 경우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김광연 입학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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