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양념돼지고기·연어·감자’ 특가로 내놨다…최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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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내달 2일까지 감자, 양념 돼지고기, 연어를 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이마트는 '감자(1㎏·봉)'을 1980원에 판다.
올해 초부터 노르웨이 생연어 이마트·트레이더스 통합매입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이마트가 기존에 팔았던 '양념 목심구이(800g·1만3980원)'보다 35%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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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마트가 내달 2일까지 감자, 양념 돼지고기, 연어를 특가에 판매한다.
올해 초부터 진행한 ‘가격파격 선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한 달 단위로 필수 먹거리와 주요 생필품을 선정해 할인하고 있다.
먼저 이마트는 ‘감자(1㎏·봉)’을 1980원에 판다. 직전 판매가 대비 43% 싸다. 이번 행사 물량 확보를 위해 6월에 수확한 감자 1100톤을 매입했다. 이번에 풀리는 물량은 600톤이다. 기존 한 달 판매량인 약 140톤보다 4배 이상 많다.
‘연어 필렛회(노르웨이산)’도 100g당 3890원에 판매한다. 기존보다 37% 할인한 가격이다. 올해 초부터 노르웨이 생연어 이마트·트레이더스 통합매입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평시 대비 2배 물량인 90톤을 준비했다.
‘양념 돼지 칼집구이(미국산·700g*2팩)’도 1만5980원에 판다. 협력사와 4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했다. 이마트가 기존에 팔았던 ‘양념 목심구이(800g·1만3980원)’보다 35% 싸다.
아울러 가공·일상용품 40여 개 상품도 준비했다. ‘CJ햇당면(500g)’은 기존 대비 30% 저렴한 3380원에 판다. ‘팔도 마라왕 비빔면(135g*4)’은 50% 싸다. 밀가루, 설탕, 냉동만두 등 가공식품과 화장지, 물티슈도 특가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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