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예·약학부 수학선택과목 지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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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총 4197명(정원 외 334명 포함, 2025학년도 입학 정원 4661명)이다.
지난해 수시모집(4120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올해 수시모집에는 약학부 학생부종합전형(잠재능력우수자(지역))이 신설됐으며 의예과, 약학부 수능 중 수학영역 선택과목 지정이 해제돼 수학영역 중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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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총 4197명(정원 외 334명 포함, 2025학년도 입학 정원 4661명)이다. 지난해 수시모집(4120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학생부교과 2588명(일반 학생 1444명, 지역인재 932명, 기회균형Ⅰ(일반) 169명, 기회균형Ⅱ(의약) 5명, 의학창의인재 8명, 군사학특별 30명), 학생부종합 918명(잠재능력우수자 913명, 잠재능력우수자(지역) 5명), 실기·실적 357명(실기 329명, 특기자 28명), 정원 외 학생부교과 189명(농어촌학생 184명, 약학고른기회 5명), 정원 외 학생부종합 145명(특성화고 졸업자 65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80명) 등 다양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는 약학부 학생부종합전형(잠재능력우수자(지역))이 신설됐으며 의예과, 약학부 수능 중 수학영역 선택과목 지정이 해제돼 수학영역 중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군사학과는 학생부교과 군사학특별전형으로 수시모집에서 전원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정정순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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