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싫어, 오빠가 만지는게"…문재완♥이지혜, 결혼 7년만에 이렇게 변하나('관종언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빠가 만지는게 그냥 싫어."
문재완은 "와이프를 만나서 선크림을 알게 됐다. 왜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내 등 보여줄까. 선크림을 바른 곳과 안 바른 곳. 손이 닿는 부분까지 발랐는데 안 닿은 부분은 탔더라. 피부가 벗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이 "그때 나한테 (선크림) 발라달라고 그러지 그랬냐"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오빠가? 아니 오빠가 만지는 게 그냥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빠가 만지는게 그냥 싫어."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최고의 시누이 이지혜! 올케에게 준 통큰 선물은? (남동생 집들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이지혜의 남동생의 집들이에 가면서 대화를 나눴다. 문재완은 "와이프를 만나서 선크림을 알게 됐다. 왜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내 등 보여줄까. 선크림을 바른 곳과 안 바른 곳. 손이 닿는 부분까지 발랐는데 안 닿은 부분은 탔더라. 피부가 벗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이 "그때 나한테 (선크림) 발라달라고 그러지 그랬냐"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오빠가? 아니 오빠가 만지는 게 그냥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덧붙여 이지혜는 "결혼 7년 차니까. 예전에 많이 만졌어요"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제아' 김태헌, 친누나 8년째 실종 "생활고→月 천만원 수입, 돌아와줘…
- 유명 래퍼 팻맨 스쿠프, 공연 중 쓰러진 뒤 사망..향년 56세
- ‘전원일기’ 김정, 21세 연하 남편 공개..“아들이냔 오해 많이 받아”…
- "조심해"..'성범죄자' 정준영, 佛 클럽 女스킨십→파리 포착 '현지인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