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싫어, 오빠가 만지는게"…문재완♥이지혜, 결혼 7년만에 이렇게 변하나('관종언니')

고재완 2024. 9. 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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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만지는게 그냥 싫어."

문재완은 "와이프를 만나서 선크림을 알게 됐다. 왜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내 등 보여줄까. 선크림을 바른 곳과 안 바른 곳. 손이 닿는 부분까지 발랐는데 안 닿은 부분은 탔더라. 피부가 벗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이 "그때 나한테 (선크림) 발라달라고 그러지 그랬냐"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오빠가? 아니 오빠가 만지는 게 그냥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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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빠가 만지는게 그냥 싫어."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최고의 시누이 이지혜! 올케에게 준 통큰 선물은? (남동생 집들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이지혜의 남동생의 집들이에 가면서 대화를 나눴다. 문재완은 "와이프를 만나서 선크림을 알게 됐다. 왜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내 등 보여줄까. 선크림을 바른 곳과 안 바른 곳. 손이 닿는 부분까지 발랐는데 안 닿은 부분은 탔더라. 피부가 벗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이 "그때 나한테 (선크림) 발라달라고 그러지 그랬냐"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오빠가? 아니 오빠가 만지는 게 그냥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덧붙여 이지혜는 "결혼 7년 차니까. 예전에 많이 만졌어요"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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