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인문사회·IT 등 자유전공 28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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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유전공 선발과 논술전형 신설이다.
상명대는 올해 자유전공으로 총 288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자유전공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와 논술(논술전형)로 선발하되 예체능계열에서는 논술전형이 없다.
총 101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 10%와 논술고사 90%를 반영하는데 약술형 논술로 예체능계열, 융합경영학과, 국가안보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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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유전공 선발과 논술전형 신설이다.
상명대는 올해 자유전공으로 총 288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인문계열에서 인문사회계열 38명, 경영경제계열 29명을 선발하고 자연계열에서 IT계열 24명, 이공계열 17명을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에서도 12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자유전공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와 논술(논술전형)로 선발하되 예체능계열에서는 논술전형이 없다. 자유전공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전공탐색교육’ ‘소양 교양교육’ ‘기초교양교육’ ‘상명 핵심역량 교양교육’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 및 교과목 등에 대한 탐색을 하면서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만 실시하며 천안캠퍼스는 실시하지 않는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8조에 의하여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총 101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 10%와 논술고사 90%를 반영하는데 약술형 논술로 예체능계열, 융합경영학과, 국가안보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실시한다.
강태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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