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다예 “가슴이 더 무거워, 멜론 한 통…♥박수홍 가끔 들어준다”(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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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그때 박수홍은 "저희 닮은 것 같지 않냐"며 "(임신 후) 살찌면 우울해하고 힘들어한다는데, 다예 씨는 워낙 씩씩하고 멘탈이 강해서 늘 긍정적으로 밝게, 제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임신으로 커진 가슴을 가리키며 "저는 배보다 위가 더 무겁다. 멜론 한 통씩 지니고 다닌다. 남편이 가끔 들어주면 숨이 쉬어진다"고 털어놨고, 박수홍은 "전복이한테 주려고 모유를 엄청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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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8월 31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임신 후 30kg 증가한 박수홍 아내가 방송출연을 결심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장어덮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김다예는 "한 끼도 못 먹다가 5시에 첫 끼를 먹는다"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그때 박수홍은 "저희 닮은 것 같지 않냐"며 "(임신 후) 살찌면 우울해하고 힘들어한다는데, 다예 씨는 워낙 씩씩하고 멘탈이 강해서 늘 긍정적으로 밝게, 제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임신으로 커진 가슴을 가리키며 "저는 배보다 위가 더 무겁다. 멜론 한 통씩 지니고 다닌다. 남편이 가끔 들어주면 숨이 쉬어진다"고 털어놨고, 박수홍은 "전복이한테 주려고 모유를 엄청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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