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농가 상생 라이브 커머스 '농고농락' 시즌3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OOP은 올해 아프리카TV에서 첫 선보인 농가 상생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농고농락(農苦農樂)'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농고농락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3월부터 SOOP이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선보인 이용자 참여형 농가 상생 콘텐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SOOP은 올해 아프리카TV에서 첫 선보인 농가 상생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농고농락(農苦農樂)'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농고농락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3월부터 SOOP이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선보인 이용자 참여형 농가 상생 콘텐츠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고농락 시즌1에서는 방송 시작 25분 만에 모든 텃밭과 상품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용자들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하우스 생산 농가 내 나만의 텃밭을 선택하고 모종 후에도 농산물이 재배되는 모습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새로운 형식의 참여형 커머스 콘텐츠에 재미를 느끼며 '가치 소비'에 동참했다.
SOOP은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유러피언 샐러드용 엽채 추가 등 품목 고급화와 더 다양하고 늘어난 상품 상자 구성으로 농가 상생 커머스 시즌2 콘텐츠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농고농락 콘텐츠를 통한 마이트리 농가의 판매 매출도 지난 시즌1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황현익 마이트리 대표는 "농고농락 참여 이용자들은 본인들이 선택한 텃밭에 심은 채소의 모종부터 재배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고 같이 키운다는 생각에 애착심이 강하다"며 "국내 농가의 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같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철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과 농사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 늘게 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엄마, 불법 도박장 12개 개설 혐의로 구속
- 여성 3명 중 1명은 "결혼 안 해" 왜?…"혼자 사는 것이 행복"
- 선풍기 켜놓고 단 '3분' 외출했는데 불 '활활'…아찔했던 순간
- "내집 마련 못할라"…강남 몰리는 '40대 큰 손'
- "파리에 정준영 있어, 조심해"…성폭행 출소 후 또 프랑스서 목격
- [기가車] "자전거가 너무 빨랐어요"…억울함 호소한 차주에 누리꾼들 "양심 없냐"
- "이미 피자 먹고 있던데요?"…배달음식 다시 가져온 황당 이유
- 사무실 책상에서 사망한 은행원, 4일 간 '아무도 몰라' 방치
- 영세 사장님 눈물 빼는 '배민 페이' 선불결제 수수료 3%
- 역대급 '늑장 개원식'에 '대통령 불참'…'계엄 충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