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총 2119명 선발… 수능 최저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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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7%인 211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전형이 폐지되고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이 신설되었으며 교과 60%, 면접 40% 비율로 일괄 합산 선발한다.
정시에서 선발하던 지역저소득층전형(간호학과)은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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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7%인 2119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전형이 폐지되고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이 신설되었으며 교과 60%, 면접 40% 비율로 일괄 합산 선발한다. 정시에서 선발하던 지역저소득층전형(간호학과)은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계열 구분 없이 5개 학기 동안 주요 교과(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한국사)에서 우수 7과목을 반영하고 진로선택 교과목 3과목을 반영한다. 올해의 경우 특정 과목의 반영이 필수사항이 아니므로 일부 과목, 일부 학년의 성적이 낮은 학생도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학교생활 중 경험하고 노력한 활동 등에 대해 종합적 평가가 이뤄진다.
선문대는 올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한다. 특히 실기고사 없이 예체능 계열의 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실기에 자신이 없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이상덕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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