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후속조치…"국민 불편 최소화"

정지형 기자 2024. 9. 3.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사혁신처는 3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에 즉각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는 안보의식 고취, 국군사기 진작,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재가 거쳐 관보 공보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9.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인사혁신처는 3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에 즉각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인사처는 곧바로 대통령 재가를 거쳐 관보 공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는 안보의식 고취, 국군사기 진작,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