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면접 광역 43명 선발

2024. 9.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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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정원 내 기준 전체의 63.5%인 1141명을 모집한다.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형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기회균형Ⅰ·Ⅱ전형이며 서류 100%로 선발한다.

올해는 학생부종합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에서 광역모집단위를 신설해 43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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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입 수시모집 가이드

가톨릭대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정원 내 기준 전체의 63.5%인 1141명을 모집한다.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교과 반영방법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사회, 과학 교과 전 과목이며 가중치 없이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반영한다. 올해부터는 진로선택 전 과목이 반영된다.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 특성화고교를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형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기회균형Ⅰ·Ⅱ전형이며 서류 100%로 선발한다. 면접형은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 가톨릭 지도자 추천자 전형, 학교장 추천전형, 장애인 등 대상자전형으로 뽑는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는 학생부종합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에서 광역모집단위를 신설해 43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논술 80%와 교과 20%로 뽑는다. 약학과, 의예과, 간호학과의 경우 반영 교과 전 과목의 석차등급 및 이수단위가 반영된다.

노상욱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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