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활동 중단 선언 "에너지 소진, 긴 휴식 가질 것"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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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델(Adele)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아델은 지난달 31일 독일 뮌헨 콘서트 후,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끝내고 긴 휴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델은 새 삶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델은 지난 7월에도 독일 방송사 ZDF와 인터뷰를 통해 "에너지가 거의 소진된 것 같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다. 이 모든 일이 끝나면 휴식을 취하고 싶다.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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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팝스타 아델(Adele)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아델은 지난달 31일 독일 뮌헨 콘서트 후,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끝내고 긴 휴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델은 새 삶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가 만들어온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앞서 아델은 지난 7월에도 독일 방송사 ZDF와 인터뷰를 통해 "에너지가 거의 소진된 것 같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다. 이 모든 일이 끝나면 휴식을 취하고 싶다.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아델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주말 공연을 진행해 왔다. 오는 11월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아델은 히트곡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헬로(Hello)' 등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아델 인스타그램]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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