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재학생 대상 '한국전문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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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자격 과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미국의사협회(AMA) 국가재난응급의료전문가 기초과정(BDLS)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교육지침에 따른 다양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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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자격 과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육은 대학 간 교류 협약에 따라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KALS provider 교육은 소생술 팀 활성화, 전문기도유지술, 심정지 관련 심전도 리듬 분석, 심근경색을 시사하는 12유도 심전도 판독, 심정지 치료 약물 사용, 심정지 후 통합치료와 목표 체온 유지술 등의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진행됐다.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미국의사협회(AMA) 국가재난응급의료전문가 기초과정(BDLS)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교육지침에 따른 다양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특수분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연수기관으로도 지정됐다.
김병용 센터장은 "재난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 안전교육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며, 재난 분야 응급의료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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