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없는 걸로” 허니제이, 목놓아 우는 딸에 황급히 계획 수정

류예지 2024. 9. 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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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의 딸 러브 서러움이 터졌다.

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엄마 뺏기기 싫은 러브"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가 지인의 어린 아기를 안아보려하자 딸 러브가 목을 놓아 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귀여운 딸 러브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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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댄서 허니제이의 딸 러브 서러움이 터졌다.

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엄마 뺏기기 싫은 러브"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가 지인의 어린 아기를 안아보려하자 딸 러브가 목을 놓아 우는 모습이 담겼다.


러브는 심지어 동생 멱살을 우연히 잡기도 하고 다리를 밟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신생아 동생은 오히려 담담한 표정이라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러브는 동생을 몰아내고 엄마 허니제이를 차지하고서야 안심하고 울음을 그치는 모습.

허니제이는 "둘째는 없는걸로"라며 "이준이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인생 첫 멱살"이라고 둘째 계획을 포기하면서 상대 아기에 대해서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귀여운 딸 러브를 출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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