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나’ 출연 효과 있었나? 미자, 父 장광과 TV 보는 장영에 뿌듯

박수인 2024. 9. 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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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달라진 동생의 모습에 뿌듯함을 표했다.

미자는 9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버지 장광, 동생 장영, 남편 김태현이 함께 TV를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보기힘든 귀한 장면. 우리 영이가 달라졌어요. 남동생 항상 자기방에서 혼자 티비보고 하숙집마냥 거실밖에 잘 안나오는데 다같이 거실에 모여서 티비를.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넘나 뿌듯해서 몰래 찍다 걸림"이라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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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영 장광 김태현 미자 / 미자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장영 장광 김태현/ 미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달라진 동생의 모습에 뿌듯함을 표했다.

미자는 9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버지 장광, 동생 장영, 남편 김태현이 함께 TV를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보기힘든 귀한 장면. 우리 영이가 달라졌어요. 남동생 항상 자기방에서 혼자 티비보고 하숙집마냥 거실밖에 잘 안나오는데 다같이 거실에 모여서 티비를.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넘나 뿌듯해서 몰래 찍다 걸림"이라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가까워지는 시간. 아빠하고 나하고. 감동 감사"라고 덧붙여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이후 동생이 달라졌음을 알렸다.

한편 장광과 그의 아들 장영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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