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논공공단 알루미늄 공장서 불… 7시간 30분 만에 완진

김덕용 2024. 9. 3.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8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논공공단에 있는 알루미늄 제련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50여대, 인력 150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5분쯤 큰불을 잡았고 약 7시간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은 공장 건물 2동(1358㎡) 중 1동을 태웠다.

화재 당시 직원 1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8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논공공단에 있는 알루미늄 제련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대구 논공공단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등을 태우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50여대, 인력 150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5분쯤 큰불을 잡았고 약 7시간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은 공장 건물 2동(1358㎡) 중 1동을 태웠다. 화재 당시 직원 1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