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7일부터 '보넷길마켓' 운영…수제품 작가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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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7일부터 일산동구 밤가시공원에서 수제품 작가 프리마켓인 '보넷길마켓'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8주 운영으로 11월 3일까지 열린다.
시는 상권 중앙에 위치한 밤가시 공원에 프리마켓을 신설해 참여작가 판로지원과 지역상권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가을, 도심 속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마켓에서 구경하는 재미와 뜻밖의 알찬 구매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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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7일부터 일산동구 밤가시공원에서 수제품 작가 프리마켓인 '보넷길마켓'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8주 운영으로 11월 3일까지 열린다.
추석연휴인 14일과 15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밤리단길'이라는 별칭을 가진 '보넷길'은 처음에 자리잡은 편집샵과 핸드메이드샵 주변으로 앤틱샵, 공방, 카페 등이 생겨나면서 일산을 대표하는 앤틱거리이자 명소가 된 곳이다.
시는 상권 중앙에 위치한 밤가시 공원에 프리마켓을 신설해 참여작가 판로지원과 지역상권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가방, 액세서리, 식기, 도자기 등 다양하며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가을, 도심 속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마켓에서 구경하는 재미와 뜻밖의 알찬 구매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031-8075-354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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