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28일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지난달 3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13회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국악방송사와 공동 제작하는 경연대회다.
국립국악원이 지난 30여년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400여곡의 창작 국악동요를 널리 보급하려는 취지의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국악방송TV서 방영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국악원은 지난달 3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13회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국악방송사와 공동 제작하는 경연대회다. 국립국악원이 지난 30여년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400여곡의 창작 국악동요를 널리 보급하려는 취지의 행사다.
지난 7월 80개팀(176명)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영상 심사와 실연 심사를 거친 최종 12개 팀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관현악 연주에 맞춰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본선 참가팀들은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8팀), 인기상(1팀)까지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소리꾼 장서윤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 '광대: 소리꾼'에 출연한 판소리 이봉근, 소리꽃 가객단 등이 축하공연을 했다.
대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와 8시 국악방송TV로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아이들 많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