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아티스트 딥페이크, 형사절차 등 모든 법적 조치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초상을 인공지능으로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YG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초상을 인공지능으로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YG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G 측은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 및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해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도 했습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정혜진 기자 h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음식값 못 줘!" 우기던 손님…CCTV 보니 머리카락 '쓱'
- "안 넣으면 안 팔려" 곳곳 노란 물질…중국 전역 유통
- [단독] 100여 쪽에 담긴 '대학살'…일기에 쓴 '가해자 이름'
- "즉각 휴전하라" 70만 명 거리로…들끓는 이스라엘
- 이젠 김정은 마이크까지…"과시용" 새로운 문양 포착
- 12년 만에 다시 환호…"많은 사랑 준 '이모' 덕분"
- '투잡' 뛰어도 "돈이 없어요"…가계 흑자액 최장 감소
- "죄 없다, 잡아 봐라"…경찰 비웃는 '지인 능욕방'
- [단독] '증권' 인수합병 특혜 의혹…정기검사 통보
- '땅꺼짐' 곳곳 위험…'20년 이상' 노후 관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