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키, 이번에도 다르다…퓨처리스틱 스케줄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샤이니 키의 새 앨범 스케줄 포스터가 화제다.

9월 3일 공개된 키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 스케줄 포스터 ‘Invitation : Welcome to the Pleasure Shop’(인비테이션 : 웰컴 투 더 플레저 숍)은 무드 샘플러,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 릴리즈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케줄 포스터는 키의 퓨처리스틱한 비주얼을 홀로그램 애니메이션으로 담은 루핑 영상으로, “Welcome to the Pleasure Shop”이라는 음성이 더해져 키의 음악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매번 색다르고 콘셉추얼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키가 새 앨범으로 선사할 새로운 매력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을 포함한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 키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으며, 9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키는 신보 발매에 앞서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 ’을 개최하며, 공연명의 ‘#’(우물 정)을 활용해 전화를 걸면 다양한 음성 메시지를 들려주는 ARS 프로모션(070-8984-1106)을 오픈, 콘서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키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은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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