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 회랑 계속 장악' 주장하는 네타냐후 총리

[예루살렘=AP/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일(현지시각) 예루살렘에서 가자지구 지도를 가리키며 기자회견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목표 달성은 필라델피 회랑을 거쳐 달성된다"라며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전략 지역인 필라델피 회랑을 계속 장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화면에는 "이스라엘이 장악한 필라델피 회랑"이라고 쓰여 있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