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36개 공공기관 참여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4일 오전 시청 1층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등 46개 기업과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36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4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 공공구매 설명회 ▲ 공공구매 상담회 ▲ 제품 전시 및 마켓 ▲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추석 명절 국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시내 8개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 자갈치해안시장 ▲ 부전마켓타운 ▲ 정이있는구포시장 ▲ 괴정골목시장 ▲ 반여농산물도매시장 ▲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식품청과소매동 골목형상점가 ▲ 기장시장 등 7개 구·군 8개 시장 480여 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한다.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이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을,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이면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커넥트현대 행복상회, 지역 제품 특별판매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4일부터 12일까지 커넥트현대 행복상회에서 부산 지역제품 특별판매전 '부산 꾸며줘 홈즈 마켓'을 한다고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새롭게 출발하는 복합쇼핑몰이다.

'부산 꾸며줘 홈즈 마켓'은 '부산 지역 제품 상생협력 특별판매전'으로 부산지역 업체의 다양한 생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지역 브랜드 상점인 '행복상회'를 운영하는 커넥트현대가 힘을 모아 마련했다.

부산지역 생활제품 판매업체 12곳이 참가하며 생활용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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