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로…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다음달 1일 '국군의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날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상정·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재가해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3일까지 무려 6일간의 황금 연휴가 생긴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1일 ‘국군의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날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상정·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주에 개천절도 있어서 9월30일과 10월 2·4일을 연차로 쓰는 직장인은 앞뒤 주말을 포함해 무려 9일을 쉴 수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재가해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3일까지 무려 6일간의 황금 연휴가 생긴 바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