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 우수공무원 1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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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과 모범 실패사례 1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14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역 건설 수주 확대 현장멘토링데이 및 하도급시스템 구축', '부산 관문도로 중앙대로 확장', '영화의전당 지하차도 부지 무상사용' 등 3개를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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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과 모범 실패사례 1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14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역 건설 수주 확대 현장멘토링데이 및 하도급시스템 구축', '부산 관문도로 중앙대로 확장', '영화의전당 지하차도 부지 무상사용' 등 3개를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대공간 지하주차장 화재안전성능 강화 설계실무 가이드 제정', '은닉한 금융재산을 끈질긴 추적으로 찾아내 고액 체납 징수',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타당성 재조사 면제 및 사업비 확보', '도시철도건설사업 적기개통 국비 추가 재원 확보', '부산시 대표 도심하천 온천천, 국가하천 승격' 등은 우수사례로 뽑혔다.
법안 개정에는 실패했지만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가능하게 한 사례가 모범실패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4명에게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 조치를 부여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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