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박물관대학 20기 하반기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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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19일부터 '흥미진진, 경남의 고고학'을 주제로 제20기 하반기 박물관대학을 실시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지난해부터 경남지역의 지역사와 지역 문화를 주제로 박물관대학을 진행해 왔다.
임학종 전 국립김해박물관장의 '경남의 선사시대와 고대문화'를 시작으로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이 고고학에 대한 이해와 함께 경남의 선사 및 고대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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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11월8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19일부터 ‘흥미진진, 경남의 고고학’을 주제로 제20기 하반기 박물관대학을 실시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지난해부터 경남지역의 지역사와 지역 문화를 주제로 박물관대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네 번째로 ‘흥미진진, 경남의 고고학’을 주제로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경남지역의 고고학 성과를 다룬다.
이에앞서 ‘시대의 변화를 꿈꾼 경남’(2023년 상반기), ‘한국의 미, 경남의 미’(2023년 하반기), ‘조선시대 진주와 진주사람들’(2024년 상반기)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제20기 하반기 박물관대학은 모두 아홉 강좌와 한 번의 답사로 이루어진다. 임학종 전 국립김해박물관장의 ‘경남의 선사시대와 고대문화’를 시작으로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답사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발굴 현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국립진주박물관 박물관대학은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3일 오전 9시부터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 또는 박물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이 고고학에 대한 이해와 함께 경남의 선사 및 고대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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