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국군의날 쉰다…"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서 의결"
김지훈 기자 2024. 9. 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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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10월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당정은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군의 사기가 진작되고, 소비진작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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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정부가 3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10월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윤 대통령은 재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의힘이 장병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지정을 요청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당정은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군의 사기가 진작되고, 소비진작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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