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과학진흥재단 과학기술상에 이필호·최원용 교수

김아람 2024. 9. 3.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재단은 한국도레이 펠로십 수상자로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 3년간 연구비 1억5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화학과 재료 분야에서 과학기술 토대 강화에 공헌한 과학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왼쪽)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촉매 유기반응 분야 학술 발전을 이끌어 우리나라 기초과학과 정밀화학산업 성장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새로운 형태의 환경 기능성 광촉매 소재 기술 개발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둬 한국 과학계 위상을 제고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재단은 과학기술상 수상자에게 각각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재단은 한국도레이 펠로십 수상자로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 3년간 연구비 1억5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수상자는 ▲ 배한용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 ▲ 최정모 부산대 화학과 교수 ▲ 김정민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교수 ▲ 김호범 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 ▲ 남대현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다.

한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화학과 재료 분야에서 과학기술 토대 강화에 공헌한 과학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