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조심해”…프랑스에 정준영 경보 떴다 ‘국제적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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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불법 촬영물 유포 등의 혐의로 지난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35)이 프랑스에서 또 목격됐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2016년 3월 대구에서 가수 최종훈 등과 함께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단체 대화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징역 5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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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한 현지인이 개인 SNS을 통해 정준영을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현지인은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을 봤어. 조심해”라고 경고하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프랑스 리옹에서 정준영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정준영을 리옹의 한 클럽에서 봤다는 프랑스 현지인은 “바에서 여자를 꼬시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물어봤다. 리옹에 한식당을 열 거라고 했다더라. 본인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고 자신을 준(Jun)이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출소 후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했다. 정준영은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버닝썬 게이트’ 논란이 터지며 식당 개점이 무산됐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2016년 3월 대구에서 가수 최종훈 등과 함께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단체 대화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징역 5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3월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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